“진주캠퍼스 장기발전계획 추진하고 있다”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서부경남지역에 항공국가산단 등 조성이 완료되면 기술과 기능인력의 수요가 향후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진주캠퍼스를 찾은 이 이사장은 국가산단 조성이 몇년 후 완료될 경우를 대비해 현재 진주캠퍼스의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캠퍼스는 장기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실습동 신축 등 교육훈련 인프라 확충을 준비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구체적인 사항은 캠퍼스와 협의하면서 법인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BTL사업을 통해 진주캠퍼스의 장기발전계획이 무난히 수행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주캠퍼스가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일학습병행제, NCS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도 빼놓지 않았다.
이 이사장은 “진주캠퍼스는 지난 2014년에 서부경남지역 유일의 듀얼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NCS기반 직무분석을 통한 일학습 병행제 훈련사업을 아주 바람직한 성과를 창출하면서 열심히 수행하고 있음을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또 다시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주캠퍼스가 지역의 공공기관으로서 지자체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캠퍼스를 구현해 대학시설과 주차장을 개방하고,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이 이사장은 “진주캠퍼스가 앞으로도 공익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지역주민과 기업에게 사랑받는 대학,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면서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덧붙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서부경남지역에 항공국가산단 등 조성이 완료되면 기술과 기능인력의 수요가 향후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진주캠퍼스를 찾은 이 이사장은 국가산단 조성이 몇년 후 완료될 경우를 대비해 현재 진주캠퍼스의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캠퍼스는 장기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실습동 신축 등 교육훈련 인프라 확충을 준비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구체적인 사항은 캠퍼스와 협의하면서 법인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BTL사업을 통해 진주캠퍼스의 장기발전계획이 무난히 수행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주캠퍼스가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일학습병행제, NCS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도 빼놓지 않았다.
이 이사장은 “진주캠퍼스는 지난 2014년에 서부경남지역 유일의 듀얼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NCS기반 직무분석을 통한 일학습 병행제 훈련사업을 아주 바람직한 성과를 창출하면서 열심히 수행하고 있음을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또 다시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주캠퍼스가 지역의 공공기관으로서 지자체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캠퍼스를 구현해 대학시설과 주차장을 개방하고,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이 이사장은 “진주캠퍼스가 앞으로도 공익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지역주민과 기업에게 사랑받는 대학,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면서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덧붙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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