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6일 창녕 힐마루·부곡 컨트리클럽
‘제2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 중고생 골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창녕군의 힐마루컨트리클럽과 부곡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창녕군이 주최하고, 한국중·고골프연맹과 경남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330명, 고등부 470명 등 17개 시·도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남자부는 힐마루CC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여자부는 부곡CC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나누어 진행한다.
각 부문별 1위부터 10위까지의 입상자에게는 국가 상비군 선발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민정식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르스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선수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경남도와 창녕군이 주최하고, 한국중·고골프연맹과 경남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330명, 고등부 470명 등 17개 시·도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남자부는 힐마루CC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여자부는 부곡CC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나누어 진행한다.
민정식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르스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선수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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