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신문방송학과 안차수(50·사진) 교수가 제24대 부산ㆍ울산ㆍ경남 언론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안 회장은 미국 오클라호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과 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을 재임하고 있다.
부ㆍ울ㆍ경 언론학회는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대학의 신문ㆍ방송ㆍ영상ㆍ광고ㆍ홍보 분야 연구자 1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권위 있는 학회이다.
안차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언론과 지방대학의 위기를 맞아 학회와 언론계가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때”라며 “지역언론 의제의 전국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울·경 언론학회는 19일 경남대 한마미래관에서 ‘관광 스토리텔링의 설득유형 연구’, ‘공중보건 캠페인 메시지에 대한 수용자의 심리적 저항 연구’ 등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갖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신임 안 회장은 미국 오클라호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과 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을 재임하고 있다.
부ㆍ울ㆍ경 언론학회는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대학의 신문ㆍ방송ㆍ영상ㆍ광고ㆍ홍보 분야 연구자 1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권위 있는 학회이다.
한편 부·울·경 언론학회는 19일 경남대 한마미래관에서 ‘관광 스토리텔링의 설득유형 연구’, ‘공중보건 캠페인 메시지에 대한 수용자의 심리적 저항 연구’ 등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갖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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