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성복지센터 수강생 김순임(사진·68·양산시 동면)씨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씨는 적지 않은 나이로 지난 2월부터 여성복지센터 한식조리기능사 직업기술교육을 수강하고 3개월 과정을 이수한 후 올해 5월 실시한 한시조리기능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한 번 만에 당당히 합격했다. 늦깎이 수험생인 김씨는 용어가 이해될 때가지 몇 번이고 외웠고, 기출문제도 이해될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해 풀었다고 한다.
여성복지센터 관계자는 “실기시험은 수업 중에 실시하는 실습과제를 꼼꼼히 메모해 여러 번 복습하고 강사님이 지적해주신 부분은 다시 한 번 더 체크하는 등 그 열정이 지금의 성과를 이루어 낸 것 같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김씨는 적지 않은 나이로 지난 2월부터 여성복지센터 한식조리기능사 직업기술교육을 수강하고 3개월 과정을 이수한 후 올해 5월 실시한 한시조리기능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한 번 만에 당당히 합격했다. 늦깎이 수험생인 김씨는 용어가 이해될 때가지 몇 번이고 외웠고, 기출문제도 이해될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해 풀었다고 한다.
여성복지센터 관계자는 “실기시험은 수업 중에 실시하는 실습과제를 꼼꼼히 메모해 여러 번 복습하고 강사님이 지적해주신 부분은 다시 한 번 더 체크하는 등 그 열정이 지금의 성과를 이루어 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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