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철)은 22일 쇼설 커머스를 활용한 홍보마케팅과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밝혔다.
공단은 진해 소죽도와 마산 돝섬에 각각 조성되어 있는 해양레포츠스쿨의 이용객 증대를 위해 쇼설 커머스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이달초 크루즈요트 체험 상품을 등록해 쇼설커머스 제휴업체의 플랫폼과 DB를 활용해 이용권 판매에 나서 지금까지 220여매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본격 레저철을 맞아 공단은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현재 12%인 제휴 수수료율을 하반기에는 10% 이하로 인하하고, 카약과 레프팅 프로그램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고객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설해 다양한 계층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공단은 직장인 저녁반을 신설해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딩기요트와 윈드서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해양레포츠 초보자를 위한 종합강습반과 중급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상급자반도 신설해 운영한다.
김용철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해양레포츠 홍보마케팅을 통해 해양레저 활성화는 물론 창원시의 해양관광육성 시책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설공단은 이용객 저변확대를 위해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고 하반기에 농협중앙회, 창원대학교, 마산대학 등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공단은 진해 소죽도와 마산 돝섬에 각각 조성되어 있는 해양레포츠스쿨의 이용객 증대를 위해 쇼설 커머스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이달초 크루즈요트 체험 상품을 등록해 쇼설커머스 제휴업체의 플랫폼과 DB를 활용해 이용권 판매에 나서 지금까지 220여매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본격 레저철을 맞아 공단은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현재 12%인 제휴 수수료율을 하반기에는 10% 이하로 인하하고, 카약과 레프팅 프로그램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고객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설해 다양한 계층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공단은 직장인 저녁반을 신설해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딩기요트와 윈드서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해양레포츠 초보자를 위한 종합강습반과 중급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상급자반도 신설해 운영한다.
김용철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해양레포츠 홍보마케팅을 통해 해양레저 활성화는 물론 창원시의 해양관광육성 시책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설공단은 이용객 저변확대를 위해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고 하반기에 농협중앙회, 창원대학교, 마산대학 등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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