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의장 이성복) 제211회 1차 정례회가 22일 개최됐다. 이번 정례회는 내달 6일까지 15일간 열릴 계획이며 각 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조례 및 일반의안 처리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이 잇따랐다. 무소속 이홍희 의원은 “학교 급식도 교육입니다. 무상급식은 정치인들의 흥정의 대상이 아닙니다”라며 “도지사는 도교육청의 수정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새청치민주연합 김향란 의원은 “거창군이 교도소 선정부지 대체지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갖지 않는 다면 여러 가지 오해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갈등예방과 해결을 위해 관련 조례를 지킬 것”을 촉구했고, 또 “하반기 인사에서 보은인사와 발탁인사는 최소화하고 일반적인 인사원칙을 지킬 것”도 덧붙였다.
이용구기자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이 잇따랐다. 무소속 이홍희 의원은 “학교 급식도 교육입니다. 무상급식은 정치인들의 흥정의 대상이 아닙니다”라며 “도지사는 도교육청의 수정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새청치민주연합 김향란 의원은 “거창군이 교도소 선정부지 대체지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갖지 않는 다면 여러 가지 오해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갈등예방과 해결을 위해 관련 조례를 지킬 것”을 촉구했고, 또 “하반기 인사에서 보은인사와 발탁인사는 최소화하고 일반적인 인사원칙을 지킬 것”도 덧붙였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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