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상리연꽃공원 꽃망을 터뜨려
고성 상리연꽃공원 꽃망을 터뜨려
  • 김철수
  • 승인 2015.06.24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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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상리연꽃공원에 수련이 연분홍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에 위치한 상리연꽃공원은 폐지된 소류지를 활용하여 1만9575㎡의 부지에 수련, 홍련, 백련, 노랑어리 연꽃 등 갖가지 연꽃을 식재, 매년 7~9월까지 형형색색의 수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또 상리연꽃공원에는 연못 한가운데로 이어주는 데크와 징검다리가 길게 뻗어 있어 한층 가까이서 연꽃을 만끽할 수 있고 흙길 탐방로와 돌탑, 단아한 정자는 운치를 더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경남 고성군 상리연꽃공원 수련이 초록빛 잎사이로 연분홍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상리면 척번정리 상리연꽃공원은 사용할 수 없게 된 소류지를 활용해 1만9천여㎡의 부지에 수련, 홍련, 백련, 노랑어리 연꽃 등 갖가지 연꽃을 심어 조성됐다. 상리연꽃공원 연꽃은 다음달부터 만개해 9월까지 활짝 핀 모습을 보여준다.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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