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24일 열린 제179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하수도 사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개 조례안이 심의·의결됐다.
이날 박미경 의원은 “40여km에 달하는 철도폐선부지 개발을 위해서 집행부는 전문성과 행정력을, 의회와 국회의원은 중앙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철도폐선부지 개발을 위해 모두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성환 의원은 “경로당이 없는 복지사각지대인 신안·평거 택지개발지역에 노인들의 소망인 경로당이 건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갑중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총무과장 임명과 관련, 절차상 문제를 제기했고 답변에 나선 이창희 시장은 “조례개정에 앞서 부득이 인사를 단행했지만 큰 하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박미경 의원은 “40여km에 달하는 철도폐선부지 개발을 위해서 집행부는 전문성과 행정력을, 의회와 국회의원은 중앙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철도폐선부지 개발을 위해 모두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성환 의원은 “경로당이 없는 복지사각지대인 신안·평거 택지개발지역에 노인들의 소망인 경로당이 건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갑중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총무과장 임명과 관련, 절차상 문제를 제기했고 답변에 나선 이창희 시장은 “조례개정에 앞서 부득이 인사를 단행했지만 큰 하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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