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2명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경남과기대는 에너지공학과 정재우·안용태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 판에 등재된다고 24일 밝혔다.
정재우 교수는 에너지 환경 분야의 전문가로 폐기물이나 폐수로부터 유용한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4년간 16편의 국제논문과 21편의 국내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정교수는 2014년부터 연속 3년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안용태 교수는 바이오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 바이오기술과 환경기술을 접목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4년간 17편의 국제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 교수는 세계적으로 생물전기화학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 펜실바니아주립대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다가 2014년 3월 에너지공학과에 부임했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경남과기대는 에너지공학과 정재우·안용태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 판에 등재된다고 24일 밝혔다.
정재우 교수는 에너지 환경 분야의 전문가로 폐기물이나 폐수로부터 유용한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4년간 16편의 국제논문과 21편의 국내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정교수는 2014년부터 연속 3년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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