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플러스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 한정판매
‘레일플러스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 한정판매
  • 김응삼
  • 승인 2015.06.24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레일은 24일부터 철도박물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레일플러스(Rail+)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를 특별 제작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철도박물관 시리즈의 첫 번째 레일플러스카드는 지난 5월 철도축제에서 일반에 공개된 ‘대통령특별동차’가 디자인된 교통카드로 일반용과 청소년용이 각각 500장 한정으로 제작됐다.

대통령특별동차는 1969년부터 운행됐던 대통령 업무수행 전용 열차로 역대 대통령이 2001년까지 실제 탑승했던 열차다.

철도박물관에 전시되기 전까지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대통령특별동차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에 디자인되어 기념품으로 처음 제작됐다.

코레일은 레일플러스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를 국내 최초의 증기기관차, 대한제국기 열차 운행허가증인 ‘통표’ 등 다양한 철도문화재를 주제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철도박물관 시리즈’ 레일플러스카드는 철도박물관 기념품판매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철도박물관(031-461-36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응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