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에 ‘통영시 동백숲’이 선정됐다.
경남도는 경남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 육성을 위한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에서 ‘통영시 동백숲’이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산품, 가공식품, 민공예품, 기타분야 등 4개 분야에 출품한 165점의 작품 가운데 20점이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통영시 옥현숙 씨의 ‘동백숲’은 통영시 시화인 동백꽃에서 착안하여 물푸레원목에 칠골회기법으로 무늬를 넣어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동시에 가진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금상에는 ‘은도장’을 출품한 진주시의 박경환 씨와 ‘단감 과자’를 출품한 김해시의 김덕규 씨가 수상했다.
은상은 ‘오방색 장신구’을 출품한 창원시의 정혜경 씨와 ‘친환경 조롱박 desk 소품’을 출품한 창원시의 박성란 씨가 수상했다.
대상 1점에 200만원, 금상 2점에 각 100만원 등 총 8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등 5점은 오는 9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본선에 바로 출품된다. 동상 이상 입상한 작품 8점은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15일 동안 경남관광공예명품관(CECO 1층)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금까지 680점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통영 이유영 씨가 출품한 ‘누비보따리(슬리퍼)’가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는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념품에 대한 지속적인 판매지원으로 상품화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1층 경남관광공예명품관에서 열린다. 공모전 심사결과는 경남도 홈페이지(http://www.gsn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경남도는 경남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 육성을 위한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에서 ‘통영시 동백숲’이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산품, 가공식품, 민공예품, 기타분야 등 4개 분야에 출품한 165점의 작품 가운데 20점이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통영시 옥현숙 씨의 ‘동백숲’은 통영시 시화인 동백꽃에서 착안하여 물푸레원목에 칠골회기법으로 무늬를 넣어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동시에 가진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금상에는 ‘은도장’을 출품한 진주시의 박경환 씨와 ‘단감 과자’를 출품한 김해시의 김덕규 씨가 수상했다.
은상은 ‘오방색 장신구’을 출품한 창원시의 정혜경 씨와 ‘친환경 조롱박 desk 소품’을 출품한 창원시의 박성란 씨가 수상했다.
대상 1점에 200만원, 금상 2점에 각 100만원 등 총 8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금까지 680점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통영 이유영 씨가 출품한 ‘누비보따리(슬리퍼)’가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는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념품에 대한 지속적인 판매지원으로 상품화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1층 경남관광공예명품관에서 열린다. 공모전 심사결과는 경남도 홈페이지(http://www.gsn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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