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농식품이 미국 화교시장 대형유통물류센터 첫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화교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불고기 소스류 17t은 창녕 뉴그린푸드사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미 현지 소비자 반응을 거친 후 매월 40t씩 수출된다.
또 조미김과 과일음료도 수출절차를 진행하여 8월부터 매월 1개씩 컨테이너 분량으로 수출한다.
도는 지난 3월 경남도 시장개척단이 미국 LA 현지에서 농식품유통전문회사를 발굴하고 미국 바이어를 초청, 도내 수출유망품목 수출상담회를 잇따라 개최하면서 많은 품목의 농식품이 수출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최대 식품시장인 미국 주류시장 조기 선점을 위해 지난해 LA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하여 체결한 수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도는 미국 내 한인, 라티노, 화교시장 등 분야별 주류시장 중심 농식품 홍보판촉전을 개최하고 바이어 국내 초청 수출상담회를 실시하여 대미시장 수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강해룡 경남도 농정국장은 “미 서부시장 수출 확대는 지속 추진해나가고, 미 동부지역 수출선 교두보 확보를 위해 아시아푸드 1위업체인 H-mart와 손잡고 미 동부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 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에 수출되는 불고기 소스류 17t은 창녕 뉴그린푸드사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미 현지 소비자 반응을 거친 후 매월 40t씩 수출된다.
또 조미김과 과일음료도 수출절차를 진행하여 8월부터 매월 1개씩 컨테이너 분량으로 수출한다.
도는 지난 3월 경남도 시장개척단이 미국 LA 현지에서 농식품유통전문회사를 발굴하고 미국 바이어를 초청, 도내 수출유망품목 수출상담회를 잇따라 개최하면서 많은 품목의 농식품이 수출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최대 식품시장인 미국 주류시장 조기 선점을 위해 지난해 LA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하여 체결한 수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도는 미국 내 한인, 라티노, 화교시장 등 분야별 주류시장 중심 농식품 홍보판촉전을 개최하고 바이어 국내 초청 수출상담회를 실시하여 대미시장 수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강해룡 경남도 농정국장은 “미 서부시장 수출 확대는 지속 추진해나가고, 미 동부지역 수출선 교두보 확보를 위해 아시아푸드 1위업체인 H-mart와 손잡고 미 동부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 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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