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전기관·산학연 기관 참가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산학연 연구기관이 경남 연구개발(R&D)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경남도는 29일 진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강당에서 ‘2015 경남 R&D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경상대·창원대·경남과학기술대·경남대·인제대·한국국제대가 후원한다.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산·학·연 R&D 기관의 R&D 생태계 조성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R&D 육성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1개 기관 중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세라믹기술원,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6개 기관이 R&D 추진현황과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남지역연합회 이정숙 회장의 진행으로 경남 R&D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전문가 초청토론도 진행된다.
토론에는 서정세 경상대 공과대학장, 하판봉 창원대 메카트로닉스대학장, 박희찬 ㈜포커스윈 대표, 한국전기연구원 임근희 센터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경남 R&D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역 내 산·학·연 연구기관의 정기적인 포럼 개최, R&D 분야별 협의회 운영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한다.
경남도는 이번 포럼이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R&D 역량과 도내 산·학·연의 분야별 R&D를 연계해 경남 R&D 활성화에 시너지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경남도는 29일 진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강당에서 ‘2015 경남 R&D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경상대·창원대·경남과학기술대·경남대·인제대·한국국제대가 후원한다.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산·학·연 R&D 기관의 R&D 생태계 조성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R&D 육성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1개 기관 중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세라믹기술원,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6개 기관이 R&D 추진현황과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토론에는 서정세 경상대 공과대학장, 하판봉 창원대 메카트로닉스대학장, 박희찬 ㈜포커스윈 대표, 한국전기연구원 임근희 센터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경남 R&D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역 내 산·학·연 연구기관의 정기적인 포럼 개최, R&D 분야별 협의회 운영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한다.
경남도는 이번 포럼이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R&D 역량과 도내 산·학·연의 분야별 R&D를 연계해 경남 R&D 활성화에 시너지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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