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생 30명 서포터즈 7명…4박5일 자전거 종주길 도전
‘2015년 진주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발대식이 1일 오전 8시 40분경 진주시청 광장에서 개최됐다.
진주시 대학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진주지역 대학생 30명과 서포터즈 7명 등 총 37명으로 구성된 종주팀이 ‘진주의 희망, 두 바퀴로 우리가 이룬다’는 슬로건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낙동강 하구를 거쳐 상주∼문경∼팔당대교∼인천 아라뱃길까지의 총 633km의 국토 자전거 종주길을 달리게 된다.
자전거 국토 대종주를 통해 자전거도시 진주의 홍보와 대한민국 최고 레저문화상품 대상을 수상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10월 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어 박대출 국회의원 역시 “도전하는 젊음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모두가 무사히 국토 대종주를 마치고 돌아와 달라”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시 대학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진주지역 대학생 30명과 서포터즈 7명 등 총 37명으로 구성된 종주팀이 ‘진주의 희망, 두 바퀴로 우리가 이룬다’는 슬로건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낙동강 하구를 거쳐 상주∼문경∼팔당대교∼인천 아라뱃길까지의 총 633km의 국토 자전거 종주길을 달리게 된다.
자전거 국토 대종주를 통해 자전거도시 진주의 홍보와 대한민국 최고 레저문화상품 대상을 수상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10월 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어 박대출 국회의원 역시 “도전하는 젊음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모두가 무사히 국토 대종주를 마치고 돌아와 달라”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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