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경호강 일원에서 지난 4일 생활체육인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경남도지사배 생활체육인 래프팅 대회’가 열렸다. 경남생활체육회와 산청 경호강 래프팅 협회에서 주관하고 경남도와 산청군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최근 메르스의 영향으로 래프팅 관광객이 감소하는 등 큰 어려움이 겪고 있는 가운데 산청 경호강이 래프팅의 메카임을 알리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경복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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