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메르스 사태 등으로 침체됐던 군민 사기를 진작시키고, 행복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88회 군민자치대학 강사로 개그맨 겸 방송인 이홍렬(62·사진)씨를 초빙한다고 5일 밝혔다.
이홍렬씨는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79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방송활동과 어린이재단홍보대사, 각종 기관단체 출강 등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며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씨는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 고운체육관에서 열리는 군민자치대학에서 ‘웃음과 긍정의 삶’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코미디언·MC 등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 등에 대해 특유의 유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원경복기자
이홍렬씨는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79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방송활동과 어린이재단홍보대사, 각종 기관단체 출강 등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며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씨는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 고운체육관에서 열리는 군민자치대학에서 ‘웃음과 긍정의 삶’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코미디언·MC 등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 등에 대해 특유의 유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