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에게 ♥담은 카톡 메시지 보내세요"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 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스마트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0일까지 스마트폰 완전 정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현장실습생들과 어르신이 1대 1로 짝을 이뤄 단축키 설정하기, 어플검색, 카카오톡 사용법, 대중교통 어플 사용법, 사진촬영 및 전송 등의 사용법을 배워 손자녀 및 배우자에게 ‘사랑의 카카오톡 보내기’ 시간도 마련한다.
1~3세대가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정보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새로운 통신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산노인종합복지관(055-712-019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사회복지현장실습생들과 어르신이 1대 1로 짝을 이뤄 단축키 설정하기, 어플검색, 카카오톡 사용법, 대중교통 어플 사용법, 사진촬영 및 전송 등의 사용법을 배워 손자녀 및 배우자에게 ‘사랑의 카카오톡 보내기’ 시간도 마련한다.
1~3세대가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정보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새로운 통신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산노인종합복지관(055-712-019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