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삼천포사업처(처장 김종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에 2015년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1091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사천, 고성지역의 지역아동센터 5곳을 선정하여 시설개보수 및 물품구입, 전기시설 교체, 수리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전KPS(주)의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201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빈곤아동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사천지역 빈곤아동 4가정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여 총 667만원을 지원했다.
한전KPS(주)삼천포사업처는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뿐만 아니라 사천, 고성지역 빈곤아동 8명에게 매월 5만원씩 총 4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전KPS삼천포사업처 김종남 처장은 “우리가 보여준 작은 실천을 통해 지원을 받는 지역아동센터에 사랑과 희망이 넘쳤으면 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아동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 후원금은 사천, 고성지역의 지역아동센터 5곳을 선정하여 시설개보수 및 물품구입, 전기시설 교체, 수리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전KPS(주)의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201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빈곤아동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사천지역 빈곤아동 4가정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여 총 667만원을 지원했다.
한전KPS삼천포사업처 김종남 처장은 “우리가 보여준 작은 실천을 통해 지원을 받는 지역아동센터에 사랑과 희망이 넘쳤으면 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아동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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