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사파고등학교(교장 한지균)는 골프부 선수 3명이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에 동시에 선발됐다.
최근 열린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선발전에서 장은수(2년), 이가영(1년) 학생은 국가대표로, 김은지(1년) 학생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상반기 국가상비군과 연간 각종 대회 우승자들이 실력을 겨뤄 1~4위는 국가대표로 선발하고, 5위~12위는 국가상비군 1진, 13~20위는 국가상비군 2진으로 선발한다.
한지균 교장은 “한 학교에서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3명이 동시에 선발된 것은 큰 성과다”며 “앞으로 골프부 학생들이 열정과 노력으로 역량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최근 열린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선발전에서 장은수(2년), 이가영(1년) 학생은 국가대표로, 김은지(1년) 학생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상반기 국가상비군과 연간 각종 대회 우승자들이 실력을 겨뤄 1~4위는 국가대표로 선발하고, 5위~12위는 국가상비군 1진, 13~20위는 국가상비군 2진으로 선발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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