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서태용)은 지난 14일 오후 진주시 중안동 롯데시네마에서 북한이탈주민 30명을 초청해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태용 위원장은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보인식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태인기자tae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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