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제작위원회 7월 회의
편집제작위원회 7월 회의
  • 정희성
  • 승인 2015.07.0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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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7월 13일 오전 10시(월)/ 장소 : 본사 2층 편집국/ 참석자 : 편집국장 외 편집국 기자>


경남일보 편집제작위원회 7월 회의가 지난 13일 오전 10시, 본사 편집국에서 정만석 편집국장을 비롯해 각 부서데스크, 편집국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창간 107주년을 앞두고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더욱 알찬 지면을 만들자”는 다짐과 함께 기획기사 준비, 출입처 기사 관리 등이 논의됐다.

정만석 편집국장은 “3개월 후면 창간 107주년을 맞는다. 지역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욱더 알찬 지면을 만들어보자”고 전했다.

정만석 편집국장은 “독자들이 원하는 기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중요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출입처 관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기자들마다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지난 4월 조직개편 후 3개월이 지났다. 이제는 출입처 관계자들과도 어느 정도 친분을 쌓였을 것이다. 소통을 통해 출입처와 관련된 정보 수집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금 3면에 취임 1주년을 맞아 각 지자체장들의 인터뷰 기사가 나오고 있다. 기사에 그래픽 등을 보완하니 지자체에서 반응이 좋다”며 “스트레이트 기사나 분석 기사 등에도 그래픽을 활용해 보자”고 말했다.

강동현 지역부장은 “LH 개청식, 경상남도 서부청사 기공식 등 굵직한 지역 현안들이 마무리됐다. 기사도 비수기가 있다. 요즘 기사가 부족해 지면을 채우는데 가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보 수집을 비롯해 부지런히 발품을 찾아 양질의 기사를 생산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민중 기자는 “여름철에는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이슈가 많다. 팀원끼리 모여 논의해 다양한 기사를 게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리=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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