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종 우리수산 대표
사천시 최초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우리수산 유진종(61·사진) 대표.
유진종 대표는 15일 오전 사천시청에서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 기부 약정하고,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서명식을 가졌다. 경남지역 56번째, 사천 최초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가입이다.
유진종 대표는 “평소 금액이 많던 적던 간에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노력해왔다”며 “아너소사이어티는 나의 나눔이 내가 미쳐 알지 못하는 많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해져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가입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개인에게 자격 조건이 주어진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이번 가입으로 사천시에도 명예로운 기부자가 탄생되었기에 이를 시작으로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웅재기자
유진종 대표는 15일 오전 사천시청에서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 기부 약정하고,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서명식을 가졌다. 경남지역 56번째, 사천 최초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가입이다.
유진종 대표는 “평소 금액이 많던 적던 간에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노력해왔다”며 “아너소사이어티는 나의 나눔이 내가 미쳐 알지 못하는 많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해져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가입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개인에게 자격 조건이 주어진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이번 가입으로 사천시에도 명예로운 기부자가 탄생되었기에 이를 시작으로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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