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2015토요상설무대 Propose(프로포즈) 기획
사천시 상설 공연장 활성화 계획이 가시화 된다. ‘주말 사천시에 가면 항상 볼거리가 있다’는 인식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이다.
(재)사천문화재단(이사장 송도근)은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 및 광장 일원에서 ‘2015토요상설무대 Propose (프로포즈)’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선·삼천포대교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개최되는 토요상설무대는 ‘프로포즈’라는 슬로건에 행사의 의미를 함축하는 주제어를 포함시켜 16회 개최한다.
‘2015토요상설무대 ’프로포즈 사천’을 슬로건으로 하는 18일 첫 공연에는 지역 전통문화인 진주·삼천포 12차농악, 판소리 수궁가를 비롯한 전통무용 등의 지역공연과 레이저 쇼, 국제댄스 등의 전문공연 및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Propose(프로포즈) 사천!‘ Propose(프로포즈) 바다!(25일)’, ‘Propose(프로포즈) 바캉스Ⅰ·Ⅱ!(8일·29일) 로 이어지는 여름 시즌 공연은 여름철 가족 간의 휴식과 화합을 위한 무대로 참여자들에게 한여름 밤 무더위를 잊게 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천문화재단 강영철 대표이사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토요상설무대를 통해 실안낙조와 창선·삼천포대교의 야경, 대교공원음악분수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특색 있는 시즌공연을 기획했다”며 “시민들의 문화향수권 제공은 물론 문화적 자긍심 고취와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도시사천‘을 부각시켜 문화상품 마케팅 및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재)사천문화재단(이사장 송도근)은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 및 광장 일원에서 ‘2015토요상설무대 Propose (프로포즈)’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선·삼천포대교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개최되는 토요상설무대는 ‘프로포즈’라는 슬로건에 행사의 의미를 함축하는 주제어를 포함시켜 16회 개최한다.
‘2015토요상설무대 ’프로포즈 사천’을 슬로건으로 하는 18일 첫 공연에는 지역 전통문화인 진주·삼천포 12차농악, 판소리 수궁가를 비롯한 전통무용 등의 지역공연과 레이저 쇼, 국제댄스 등의 전문공연 및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Propose(프로포즈) 사천!‘ Propose(프로포즈) 바다!(25일)’, ‘Propose(프로포즈) 바캉스Ⅰ·Ⅱ!(8일·29일) 로 이어지는 여름 시즌 공연은 여름철 가족 간의 휴식과 화합을 위한 무대로 참여자들에게 한여름 밤 무더위를 잊게 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천문화재단 강영철 대표이사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토요상설무대를 통해 실안낙조와 창선·삼천포대교의 야경, 대교공원음악분수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특색 있는 시즌공연을 기획했다”며 “시민들의 문화향수권 제공은 물론 문화적 자긍심 고취와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도시사천‘을 부각시켜 문화상품 마케팅 및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