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 소속 여성특별위원협의회(위원장 김을연)는 지난 16일 진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편모·편부, 조손가정의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1~3학년) 9명과 법사랑 여성위원간 1:1 수호천사 결연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여성특별위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 지키기 수호천사 운동을 전개하여 범죄에 노출되기 쉽고 방어능력이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고 어린이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역할을 맡아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오태인기자tae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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