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대 진해경찰서장으로 박장식<사진> 경남청 청문감사관이 20일 취임했다.
신임 박장식 서장은 마산 출신으로 마산고,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경찰대 1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04년 2월부터 경찰청 정보국 정보3과, 서울청 강동서 정보보안과장, 서울청 금천서 정보보안과장, 행안부 치안정책관실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경남청 청문감사관으로 재직하다 올해 3월 총경 승진 후 이번에 제60대 진해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할 일을 제대로 하는 진해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임무와 역할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와 문제해결자적 입장에서 책임감 있는 일처리를 하고 경찰관의 역량과 근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신임 박장식 서장은 마산 출신으로 마산고,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경찰대 1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04년 2월부터 경찰청 정보국 정보3과, 서울청 강동서 정보보안과장, 서울청 금천서 정보보안과장, 행안부 치안정책관실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경남청 청문감사관으로 재직하다 올해 3월 총경 승진 후 이번에 제60대 진해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할 일을 제대로 하는 진해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임무와 역할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와 문제해결자적 입장에서 책임감 있는 일처리를 하고 경찰관의 역량과 근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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