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김상구)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외국인이 다수 이용하는 화개천을 관할하는 화개파출소에 ‘외국인 도움센터’를 다음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동서는 하동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피서지에서의 기초질서 위반 등 사회 일탈 행위 우려 해소와 피서지내 외국인 통역·상담과 서비스제공 및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리플릿 등 홍보물을 비치하고 특히 긴급·중요사건 발생시 외사요원간 Hot-line을 구축해 다문화 가족 등 체류외국인을 대상으로 피서지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업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두열기자
하동서는 하동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피서지에서의 기초질서 위반 등 사회 일탈 행위 우려 해소와 피서지내 외국인 통역·상담과 서비스제공 및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리플릿 등 홍보물을 비치하고 특히 긴급·중요사건 발생시 외사요원간 Hot-line을 구축해 다문화 가족 등 체류외국인을 대상으로 피서지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업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