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축구센터서 8월 3일부터 1개월 과정…선착순 모집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 산하 창원축구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 여자축구 무료체험 교실을 운영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여자축구 체험 프로그램은 여자 어린이들의 건강발달은 물론 단체 야외활동을 통한 협동심 및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U-17 여자월드컵 우승에 이어 최근 여자월드컵 16강 진출 쾌거를 이룬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했다고 공단은 밝혔다.
대상은 창원 관내에 거주하는 여자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강습 인원은 30명으로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수업은 8월 3월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6시까지 창원축구센터 풋살구장과 하프돔에서 실시하며, 기본 볼 컨트롤 및 드리볼, 패싱 및 슈팅훈련 등 기본기에 중점을 둔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창원축구센터(055-712-8026)로 하면 된다.
한편, 여자축구교실과 별도로 창원축구센터와 마산종합운동장에서는 여름방학 유소년축구교실 여름방학 특강반도 운영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여자축구 체험 프로그램은 여자 어린이들의 건강발달은 물론 단체 야외활동을 통한 협동심 및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U-17 여자월드컵 우승에 이어 최근 여자월드컵 16강 진출 쾌거를 이룬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했다고 공단은 밝혔다.
대상은 창원 관내에 거주하는 여자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강습 인원은 30명으로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강습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창원축구센터(055-712-8026)로 하면 된다.
한편, 여자축구교실과 별도로 창원축구센터와 마산종합운동장에서는 여름방학 유소년축구교실 여름방학 특강반도 운영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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