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17일 센터 출범 100일을 기념해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 등 창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들을 초청한 저명인사 초청창업 특강을 가졌다.
이번 창업특강은 한국엔젤투자클럽 고영하 회장(창업과 기업인 도전정신), 서울기초과학연구소 문경수 소장(탐험은 사치가 아니다), 맥그로우컨설팅 그룹 우성수 소장(청춘비전 로드맵 그리기 Part 3) 등이 참여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은 “이제 센터는 걸음마 단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경남의 창조경제 활성화라는 큰 과업은 우리 센터가 책임지고 달성해야 할 가장 중요한 미션”이라며 “그 동안 자체적으로 발굴한 기업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유치, 매출증대, 신규고용창출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4월 9일 전국 9번째로 개소하여 총 12개 창업 및 중소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판로개척과 자금지원, 기업지원 등의 집중적인 지원으로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내 창업붐조성을 위한 I-Gen 에그데이를 기획하여 지역에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함께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한국엔젤투자클럽 고영하 회장은 특강을 “지역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기초한 창업은 지역경제활성화, 산업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하는 바가 클 것이며, 엔젤투자자들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높은 창업자에게 사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성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청년 창업을 독려했다.
한편 ㈜두산은 ICT융합으로 기계산업 육성을 위해 ICT니즈설명회, 피칭데이를 개최하여 ‘I-Gen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창업특강은 한국엔젤투자클럽 고영하 회장(창업과 기업인 도전정신), 서울기초과학연구소 문경수 소장(탐험은 사치가 아니다), 맥그로우컨설팅 그룹 우성수 소장(청춘비전 로드맵 그리기 Part 3) 등이 참여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은 “이제 센터는 걸음마 단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경남의 창조경제 활성화라는 큰 과업은 우리 센터가 책임지고 달성해야 할 가장 중요한 미션”이라며 “그 동안 자체적으로 발굴한 기업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유치, 매출증대, 신규고용창출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4월 9일 전국 9번째로 개소하여 총 12개 창업 및 중소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판로개척과 자금지원, 기업지원 등의 집중적인 지원으로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한국엔젤투자클럽 고영하 회장은 특강을 “지역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기초한 창업은 지역경제활성화, 산업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하는 바가 클 것이며, 엔젤투자자들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높은 창업자에게 사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성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청년 창업을 독려했다.
한편 ㈜두산은 ICT융합으로 기계산업 육성을 위해 ICT니즈설명회, 피칭데이를 개최하여 ‘I-Gen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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