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마산동부경찰서장에 김정완<사진> 경남지방경찰청 형사과장이 20일 취임했다.
신임 김정완 서장은 취임사에서 “천시가 지리만 못하고 지리가 화합만 못하다”며 조직의 화합을 주문한 뒤 “뭇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뭇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라”며 현장중심의 치안을 강조했다.
김 서장은 또 “범죄와 불법행위에 엄정대처하고 주민이 만족하고 안심하는 치안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 출신인 김정완 서장은 경상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1년 간부후보 39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2012년 7월 경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고성경찰서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신임 김정완 서장은 취임사에서 “천시가 지리만 못하고 지리가 화합만 못하다”며 조직의 화합을 주문한 뒤 “뭇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뭇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라”며 현장중심의 치안을 강조했다.
김 서장은 또 “범죄와 불법행위에 엄정대처하고 주민이 만족하고 안심하는 치안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 출신인 김정완 서장은 경상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1년 간부후보 39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2012년 7월 경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고성경찰서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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