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공식 축배주로 꾸지뽕 열매로 담근 ‘꾸지뽕 열매 막걸리’가 선정됐다.
20일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고성군 주류 제조업체인 농업사회법인 꾸지팜(대표 홍대규)과 협업해 고성에서 나는 꾸지뽕 열매를 주원료로 만든 ‘꾸지뽕 열매 막걸리’를 공식 축배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꾸지뽕 열매 막걸리’가 고성만의 차별화된 제품이면서 고성군민이 생산하고 판매한다는 장점을 고려해 공식축배주로 선정했다.
알코올 도수 6도의 비교적 순한 술인 ‘꾸지뽕 열매 막걸리’는 공식 축배주로 이달 말부터 엑스포 행사 마지막 날인 2016년 6월 12일까지 특별기간동안 한정 판매된다. ‘꾸지뽕 열매 막걸리’는 3병(1병 750ml) 1세트, 정가 1만 원으로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조직위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공룡엑스포 조직위원회 빈영호 사무국장은 “꾸지뽕 열매 막걸리를 홍보기념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공룡엑스포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고성을 대표하는 브랜드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로부터 신이 내린 보약나무라 불린 꾸지뽕 나무 열매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기억력과 사고력 및 성인병 예방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20일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고성군 주류 제조업체인 농업사회법인 꾸지팜(대표 홍대규)과 협업해 고성에서 나는 꾸지뽕 열매를 주원료로 만든 ‘꾸지뽕 열매 막걸리’를 공식 축배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꾸지뽕 열매 막걸리’가 고성만의 차별화된 제품이면서 고성군민이 생산하고 판매한다는 장점을 고려해 공식축배주로 선정했다.
알코올 도수 6도의 비교적 순한 술인 ‘꾸지뽕 열매 막걸리’는 공식 축배주로 이달 말부터 엑스포 행사 마지막 날인 2016년 6월 12일까지 특별기간동안 한정 판매된다. ‘꾸지뽕 열매 막걸리’는 3병(1병 750ml) 1세트, 정가 1만 원으로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조직위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공룡엑스포 조직위원회 빈영호 사무국장은 “꾸지뽕 열매 막걸리를 홍보기념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공룡엑스포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고성을 대표하는 브랜드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로부터 신이 내린 보약나무라 불린 꾸지뽕 나무 열매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기억력과 사고력 및 성인병 예방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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