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aT 등 3개 기관 합동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산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 등 3개기관 합동으로 이달부터 ‘농수산식품 수출 Zoom In’을 발간한다고 20일 밝혔다.
aT는 2013년 7월부터 국가별, 품목별 수출동향을 시각화한 ‘수출기상도’를 격주로 발간해 왔다.
하지만 농식품부 장관 주재 농수산식품 민관합동수출개척협의회의 등에서 수출 동향 외 품목 개발, 검역 등 다양한 정보의 공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수출업체를 비롯한 정보 수요자들이 FTA 확산 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가능한 수출 품목 관련 R&D 현황, 검역제도 등 수출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되는 ‘농수산식품 수출 Zoom In’은 지금까지 각 기관별로 제공되던 정보를 고객 지향적으로 시각화, 단순화하여 간편 정보 형태로 수출동향(aT), 품목R&D 정보(농진청), 비관세장벽 정보(검역본부)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정보 위주로 구성했다.
한편 현재 수출업체 및 지자체 등 1000여 개소에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www.kati.net), 농사로(www.nongsaro.go.kr), 검역본부 홈페이지(www.qia.g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aT는 2013년 7월부터 국가별, 품목별 수출동향을 시각화한 ‘수출기상도’를 격주로 발간해 왔다.
하지만 농식품부 장관 주재 농수산식품 민관합동수출개척협의회의 등에서 수출 동향 외 품목 개발, 검역 등 다양한 정보의 공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수출업체를 비롯한 정보 수요자들이 FTA 확산 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가능한 수출 품목 관련 R&D 현황, 검역제도 등 수출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되는 ‘농수산식품 수출 Zoom In’은 지금까지 각 기관별로 제공되던 정보를 고객 지향적으로 시각화, 단순화하여 간편 정보 형태로 수출동향(aT), 품목R&D 정보(농진청), 비관세장벽 정보(검역본부)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정보 위주로 구성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