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이춘재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사진·치안감)이 지난 20일 본부 강당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춘재 본부장은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전 대응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전문가로 재무장해 해양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라는 본연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소통과 단합으로 결속된 조직문화를 이뤄가자”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1961년 전남 담양 출신으로 한국해양대 항해학과와 인하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경찰간부후보생(39기)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제주·인천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국제협력담당관·기획담당관·장비기술국장 등을 역임,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경비안전국장(치안감)을 거쳐 이번 인사발령에 따라 남해해경본부장을 맡게 됐다.
박영헌기자
이날 취임식에서 이춘재 본부장은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전 대응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전문가로 재무장해 해양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라는 본연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소통과 단합으로 결속된 조직문화를 이뤄가자”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1961년 전남 담양 출신으로 한국해양대 항해학과와 인하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경찰간부후보생(39기)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제주·인천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국제협력담당관·기획담당관·장비기술국장 등을 역임,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경비안전국장(치안감)을 거쳐 이번 인사발령에 따라 남해해경본부장을 맡게 됐다.
박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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