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해 건립한 북부동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지난 21일 개관했다.
지난해 3월 착공, 지난 5월 준공된 복지관은 1984㎡에 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섰다. 국비 25억원, 도비 15억원 등 총 74억원이 투입됐으며,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가 위탁운영한다. 복지관은 사무실을 비롯 정보화교육실·조리실·헬스장·고용상담실·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지역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에 핵심 역할을 할 공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지난해 3월 착공, 지난 5월 준공된 복지관은 1984㎡에 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섰다. 국비 25억원, 도비 15억원 등 총 74억원이 투입됐으며,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가 위탁운영한다. 복지관은 사무실을 비롯 정보화교육실·조리실·헬스장·고용상담실·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지역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에 핵심 역할을 할 공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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