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한창회)는 제52회 무역의 날을 앞두고 다음달 14일까지 ‘2015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신청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무역의 날 행사는 수출기업 실적에 따라 100만불부터 800억불까지 41종의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또 수출기업 대표자와 종업원들에게는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산업부장관·무역협회장 표창 등 총 10종의 유공자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출의 탑 신청자격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해당 수출의 탑 단위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업체이다.
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장은 “과거 포상신청 기간내에 신청하지 못해 수출의 탑과 포상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올해에는 접수기간이 작년에 비해 1주일 줄어들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수출실적 평가기준 강화차원에서 최근 3개년치 수출실적을 제출해야 하는 등 변동사항에 유의하여 신청해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청방법과 제출서류는 협회 홈페이지(www.kita.net)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신청서류는 본부 포상사무국과 해당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올해 무역의 날 행사는 수출기업 실적에 따라 100만불부터 800억불까지 41종의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또 수출기업 대표자와 종업원들에게는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산업부장관·무역협회장 표창 등 총 10종의 유공자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출의 탑 신청자격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해당 수출의 탑 단위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업체이다.
한편 신청방법과 제출서류는 협회 홈페이지(www.kita.net)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신청서류는 본부 포상사무국과 해당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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