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생활체육대축전 준비 철처”
경남도생활체육회(회장 홍준표)가 지난 22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6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사무국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거창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사전 준비를 위해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민준식 경남도 생활체육담당 사무관과 거창군 장민철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등과 18개 시·군생활체육회와 29개 경남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대회 기본계획(안)과 종목별 참가자격 및 경기요강 등을 확정했다.
이날 이석재 경남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원활한 대회운영과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수 있도록 대회진행과 경기장 준비에 세심한 노력과 심혈을 기울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장민철 거창군 부군수는 “대축전을 통해 시·군간 생활체육 교류와 함께 340만 경남도민의 화합을 다지는 감동의 한마당 축제가 되기를”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는 29개 종목(정식26, 시범3)에 18개 시·군 임원 및 선수단과 거창군민 등 2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거창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사전 준비를 위해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민준식 경남도 생활체육담당 사무관과 거창군 장민철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등과 18개 시·군생활체육회와 29개 경남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대회 기본계획(안)과 종목별 참가자격 및 경기요강 등을 확정했다.
이날 이석재 경남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원활한 대회운영과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수 있도록 대회진행과 경기장 준비에 세심한 노력과 심혈을 기울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장민철 거창군 부군수는 “대축전을 통해 시·군간 생활체육 교류와 함께 340만 경남도민의 화합을 다지는 감동의 한마당 축제가 되기를”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는 29개 종목(정식26, 시범3)에 18개 시·군 임원 및 선수단과 거창군민 등 2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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