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정연희)는 23일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과 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를 방문하는 ‘2015 제5차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경남도의 미래50년 중심사업으로 지난해 지정된 3개의 국가산단 추진 현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사천 항공산업,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에 이은 마지막 국가산업단지 방문 일정이다. 정연희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9명은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현장’을 방문해 그간의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추진일정 등 향후계획을 살펴본뒤 ‘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를 방문, 조선해양산업 실태 등을 점검했다.
정연희 위원장은 “도내 조선해양산업의 불황이 빠른 시일 내 극복될 수 있길 바란다”며 “현지 확인을 통한 사업장별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다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등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번 현지활동은 경남도의 미래50년 중심사업으로 지난해 지정된 3개의 국가산단 추진 현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사천 항공산업,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에 이은 마지막 국가산업단지 방문 일정이다. 정연희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9명은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현장’을 방문해 그간의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추진일정 등 향후계획을 살펴본뒤 ‘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를 방문, 조선해양산업 실태 등을 점검했다.
정연희 위원장은 “도내 조선해양산업의 불황이 빠른 시일 내 극복될 수 있길 바란다”며 “현지 확인을 통한 사업장별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다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등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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