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해외시장개척단 판로 개척 총력
이창희 진주시장을 주축으로한 ‘진주실크 해외 시장개척단’(이하 시장개척단)이 최근 미국을 방문중인 가운데 당초 계획이었던 실크시장개척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의 신선농산물과 진주유등 수출 홍보, 뿌리·항공산업 투자유치 등 폭 넓은 세일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3일 시장개척단에 따르면 이 시장 등은 22일(미국현지 시간)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 뉴저지 한인경제인회(회장 박명근) 등과 테이블 미팅을 갖고 지역 농산물 수출과 기계, 실크산업 등 시 관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했다.
또 시 주력 산업인 뿌리·항공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에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시는 내년에 시 관내 농산물과 항공산업 등의 수출을 위해 진주시에서 분과위원회 개최를 합의했다.
이어 미 동부 한인 최대 방송국인 KBN 시사 컬럼에 출연해 진주시 실크 산업, 신선농산물, 기계 부품 등 수출과 시 4대 복지시책,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시정 전반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팰리세이즈와 버겐카운티 뉴저지 한인회를 방문해 진주남강유등축제, 투자 여건, 특산품 등을 홍보하고 뉴저지 한인축제에 진주유등 설치를 점진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 시장은 진주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뉴저지 한양마트와진주 신선농산물의 판매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으며 저녁에는 뉴욕·뉴저지 한인경제인 30명을 뉴저지 풍림연회장에 초청, 진주시 항공소재·뿌리산업·실크 등 투자환경 설명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투자와 관심을 당부하는 등 진주를 세일즈하는데 총력을 다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23일 시장개척단에 따르면 이 시장 등은 22일(미국현지 시간)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 뉴저지 한인경제인회(회장 박명근) 등과 테이블 미팅을 갖고 지역 농산물 수출과 기계, 실크산업 등 시 관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했다.
또 시 주력 산업인 뿌리·항공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에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시는 내년에 시 관내 농산물과 항공산업 등의 수출을 위해 진주시에서 분과위원회 개최를 합의했다.
이어 미 동부 한인 최대 방송국인 KBN 시사 컬럼에 출연해 진주시 실크 산업, 신선농산물, 기계 부품 등 수출과 시 4대 복지시책,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시정 전반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팰리세이즈와 버겐카운티 뉴저지 한인회를 방문해 진주남강유등축제, 투자 여건, 특산품 등을 홍보하고 뉴저지 한인축제에 진주유등 설치를 점진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 시장은 진주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뉴저지 한양마트와진주 신선농산물의 판매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으며 저녁에는 뉴욕·뉴저지 한인경제인 30명을 뉴저지 풍림연회장에 초청, 진주시 항공소재·뿌리산업·실크 등 투자환경 설명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투자와 관심을 당부하는 등 진주를 세일즈하는데 총력을 다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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