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마음병원·풀만호텔은 지난 24일 오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경남지역 시설아동 1000여명을 초청‘2015년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섬김의 리더쉽을 보여준 고(故) 이태석 신부의 일화를 담은 감동 뮤지컬 ‘사랑해 톤즈’를 감상했다.
개원 원년부터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매년 여름, 겨울방학 때마다 경남지역의 소외된 시설아동들을 초청해 각종문화공연을 비롯해 한자리에 모여 뷔페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사로 올해는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 외 50여개 경남지역 시설기관의 아동들이 참석했다.
하충식 이사장은 “수많은 아이들에게 헌신을 다한 삶을 살았던 이태석 신부님같은 훌륭한 성인(聖人)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지금 처한 현실에서 꿈을 잃지말고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개원 원년부터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매년 여름, 겨울방학 때마다 경남지역의 소외된 시설아동들을 초청해 각종문화공연을 비롯해 한자리에 모여 뷔페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사로 올해는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 외 50여개 경남지역 시설기관의 아동들이 참석했다.
하충식 이사장은 “수많은 아이들에게 헌신을 다한 삶을 살았던 이태석 신부님같은 훌륭한 성인(聖人)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지금 처한 현실에서 꿈을 잃지말고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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