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권수)는 지난 25일 관내 초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역사·문화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교실에서 벗어나 고성오광대 공연, 탈박물관 관람, 개천면 청광리 박진사 고가, 옥천사, 마암면 석마, 장산숲 등 주요 명소들을 해설사와 함께 방문해 고성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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