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상남도지사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사천시 벌용동 삼천포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2월 개최 예정인 전국 클럽대항 농구대회를 위한 사전 경기로 열렸다.
경상남도농구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농구대회에는 초등부 22개팀, 중등부 20개팀, 일반부 13개팀 등 전체 55개팀 1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사천시는 ‘농구도시 사천’의 위상 제고와 농구동호인들의 친목 유대관계 및 유·소년층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한 건전한 여가 활동으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농구연합회 강문식 회장은 “모범적인 대회 개최로 농구도시 사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관광도시 사천을 홍보, 우리시를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경상남도농구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농구대회에는 초등부 22개팀, 중등부 20개팀, 일반부 13개팀 등 전체 55개팀 1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사천시는 ‘농구도시 사천’의 위상 제고와 농구동호인들의 친목 유대관계 및 유·소년층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한 건전한 여가 활동으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농구연합회 강문식 회장은 “모범적인 대회 개최로 농구도시 사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관광도시 사천을 홍보, 우리시를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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