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7급, 연구사, 지도사 및 경력경쟁 9급을 뽑는 이번 시험에는 12개 직렬 총 119명 모집에 4085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시험 경쟁률은 36.7대 1이었다. 경쟁률이 다소 낮아진 것은 지난해 모집인원 79명보다 올해는 44명이 44명(50.6%)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임용기관 직렬별 최고 경쟁률은 창원시 일반행정 7급으로 2명 모집에 480명이 지원하여 240대 1을 기록했다. 최저 경쟁률은 경남도 수의 7급으로 2명 모집에 2명이 지원하여 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의 7급 의령군, 함안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지역은 지원자가 없어 미달됐다.
분야별로는 일반행정 7급이 137.2대 1(13명 모집에 1784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의 7급은 2.2대 1(14명 모집에 31명 지원), 식품위생 9급 51.5대1(2명 모집에 103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박항해 9급 11.5대 1(2명 모집에 23명 지원), 운전 9급 48.7대 1(26명 모집에 1267명 지원), 연구사 120.7대 1(1명 모집에 228명 지원), 농촌지도사 13.8대 1(43명 모집에 595명 지원)로 나타났다.
고졸 출신 우수 인재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9급 고졸 구분모집은 8명에 54명이 지원하여 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17일 창원시 소재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르게 되며, 시험장 장소는 10월 1일 경상남도 시험정보(https://exam.gsnd.net)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7급, 연구사, 지도사 및 경력경쟁 9급을 뽑는 이번 시험에는 12개 직렬 총 119명 모집에 4085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시험 경쟁률은 36.7대 1이었다. 경쟁률이 다소 낮아진 것은 지난해 모집인원 79명보다 올해는 44명이 44명(50.6%)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임용기관 직렬별 최고 경쟁률은 창원시 일반행정 7급으로 2명 모집에 480명이 지원하여 240대 1을 기록했다. 최저 경쟁률은 경남도 수의 7급으로 2명 모집에 2명이 지원하여 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의 7급 의령군, 함안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지역은 지원자가 없어 미달됐다.
분야별로는 일반행정 7급이 137.2대 1(13명 모집에 1784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의 7급은 2.2대 1(14명 모집에 31명 지원), 식품위생 9급 51.5대1(2명 모집에 103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박항해 9급 11.5대 1(2명 모집에 23명 지원), 운전 9급 48.7대 1(26명 모집에 1267명 지원), 연구사 120.7대 1(1명 모집에 228명 지원), 농촌지도사 13.8대 1(43명 모집에 595명 지원)로 나타났다.
고졸 출신 우수 인재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9급 고졸 구분모집은 8명에 54명이 지원하여 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17일 창원시 소재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르게 되며, 시험장 장소는 10월 1일 경상남도 시험정보(https://exam.gsnd.net)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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