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휴가철 ‘고객 무료 서비스’ 실시
BNK경남은행, 휴가철 ‘고객 무료 서비스’ 실시
  • 황용인
  • 승인 2015.07.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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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정 내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대고객 무료 이용 서비스’를 다음달 31일까지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

대여금고가 설치된 전국 70개 영업점은 대여금고를 무료로 임대해준다.

창원지역은 마산자유무역지점와 창원영업부, 양덕동지점, 산호동지점, 회원동지점, 중앙동지점, 진해지점, 롯데백화점마산지점, 반송동지점, 명곡지점, 남마산지점 등이며 진주 지역은 평산동지점, 진주영업부, 삼천포지점, 남진주지점, 초장동지점, 정촌공단지점 등이다.

또 전국 162개 전 영업점에서는 보호예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고객 무료 이용 서비스는 경남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ㆍ운전면허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마케팅기획부 정순욱 부장은 “여름 휴가기간 대고객 무료 이용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난과 분실은 물론 화재 등 불시 재난으로부터 귀중품 등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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