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까지…피서지 무료 문고 운영 큰 호응
피서철 도내 주요 계곡과 휴양림 및 해수욕장에서는 마음대로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경남새마을문고(회장 도종국)는 내달 23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18개소 유원지에 3만3200권의 신간도서를 준비해 경남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독서캠페인 등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 문고에 따르면 도서 대여는 전액 무료이며 오전 10시 대여 후, 오후 5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도내 문고운영 피서지는 △창원시 회원구 내서 광려천 △진해구 웅동2동 용재공원 △진주시 금산면 금호지 △통영시 도남공설 해수욕장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 △김해시 장척계곡 △밀양시 기회송림 △거제시 거제자연휴양림 △함안군 여항별천계곡 △창녕군 화왕산 옥천 계곡 △고성군 상족암 해수욕장 △남해군 은모래비치 △미조삼정개카약체험장 △하동군 하동송림공원 △하동군 청암 상이 지방암 △산청군 삼장 송정숲 △함양군 상림숲 △거창군 수승대 관광지 등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새마을문고(회장 도종국)는 내달 23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18개소 유원지에 3만3200권의 신간도서를 준비해 경남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독서캠페인 등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 문고에 따르면 도서 대여는 전액 무료이며 오전 10시 대여 후, 오후 5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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