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지난 27일부터 경남서부지부장에 박충환 기업진단처 팀장을 인사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충환 신임 경남서부지부장은 부산대 화학공학과를 졸업, ㈜코오롱에서 생산 및 공정관리 등을 맡은 경력을 바탕으로 1995년 중진공에 입사했다. 이후 부산지역본부 및 인천지역본부, 기업진단처 등에서 중소기업 현장을 누비며 중소기업의 기술지도 및 컨설팅을 수행하며 기업현장 사정에 밝은 중소기업 전문가다.
박충환 지부장은 “지역본부에서 정책자금 및 건강진단, 컨설팅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중소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잘 알고 있는만큼 관내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이명수 경남서부지부장은 부임 1년 6개월 만에 강원영동지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진성기자
박충환 신임 경남서부지부장은 부산대 화학공학과를 졸업, ㈜코오롱에서 생산 및 공정관리 등을 맡은 경력을 바탕으로 1995년 중진공에 입사했다. 이후 부산지역본부 및 인천지역본부, 기업진단처 등에서 중소기업 현장을 누비며 중소기업의 기술지도 및 컨설팅을 수행하며 기업현장 사정에 밝은 중소기업 전문가다.
박충환 지부장은 “지역본부에서 정책자금 및 건강진단, 컨설팅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중소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잘 알고 있는만큼 관내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이명수 경남서부지부장은 부임 1년 6개월 만에 강원영동지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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