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7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마련
국립김해박물관이 개관 17주년을 기념해 내달 1일과 2일 이틀간 ‘신나는 여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여름문화축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천연비누 만들기와 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생활용품 제작 시간을 마련한다.
2일에는 특별공연 ‘호랑이 오빠 얼쑤’가 관객들을 맞는다. ‘호랑이 오빠 얼쑤’는 호랑이의 엉뚱한 효도기를 통해 가족애를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관람객에게는 개관 기념품도 증정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4~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연장 개관해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관람을 돕고 있다.
박물관의 전시 관람과 문화행사는 모두 무료다.
박준언기자
여름문화축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천연비누 만들기와 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생활용품 제작 시간을 마련한다.
2일에는 특별공연 ‘호랑이 오빠 얼쑤’가 관객들을 맞는다. ‘호랑이 오빠 얼쑤’는 호랑이의 엉뚱한 효도기를 통해 가족애를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4~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연장 개관해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관람을 돕고 있다.
박물관의 전시 관람과 문화행사는 모두 무료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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