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구 꿈나무 함께 키웁니다”
“지역 축구 꿈나무 함께 키웁니다”
  • 강진성
  • 승인 2015.07.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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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전기관 효과] 남동발전-조광래축구재단 업무협약
한국남동발전과 조광래축구재단이 지역 축구 꿈나무 양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29일 한국남동발전 진주본사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꿈나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축구에 재능은 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운동을 계속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도울 예정이다.

이를위해 △진주지역 취약계층 자녀대상 축구꿈나무 교실 △축구영재 어린이대상 엘리트반 축구교실 △한국남동발전 발전소주변지역 자녀대상 축구캠프 등 3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연간 1억원을 조광래축구재단에 지원한다.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에 재능있는 어린이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고 실력을 양성해 미래 축구국가대표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29일 한국남동발전 진주본사에서 홍성의(오른쪽) 남동발전 기획본부장과 조광래 전 국가대표 감독이 ‘축구꿈나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동발전

[이것이 이전기관 효과]  남동발전-조광래축구재단 “지역 축구 꿈나무 함께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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