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아이돌보미 69명을 대상으로 양산시여성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아름 미술심리치료사와 함께 ‘소근육 발달을 위한 창의 미술 놀이’란 주제로 재활용품과 색종이를 이용한 미술놀이 교육을 가졌다. 2012년 아이돌봄 지원법 제정으로 본격 도입된 아이돌보미 제도로 현재 69명의 아이돌보미가 양산시 전역에서 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79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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