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50분께 진주시 금산면의 한 저수지에서 베트남인 A(35)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함께 있던 친구 B씨의 신고로 사고 15분만에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낚시를 하던 도중 발을 헛디딘 A씨가 3m 가량의 수심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함께 있던 친구 B씨의 신고로 사고 15분만에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낚시를 하던 도중 발을 헛디딘 A씨가 3m 가량의 수심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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