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5일 ‘2015 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 교육지원활동과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해 상담원 4명이 검정고시 고사장을 직접 방문, 홍보와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응시한 꿈드림 청소년은 고졸응시반 4명, 중졸응시반 2명이다.
이번 검정고시는 창원시 소재 팔용중학교, 상남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진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응시 지원 활동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학업에 복귀하고 더불어 상급학교로 진학하여 건강한 사회적 자원으로 성장하도록 기대하고 있다.
또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아웃리치 활동으로 학업중단 청소년을 발굴하는 등 청소년상당복지센터로의 유입과 연계 지원활동도 실시했다.
한편 진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2014.5.28 제정, 2015.5.29 시행)됨에 따라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5일 ‘2015 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 교육지원활동과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해 상담원 4명이 검정고시 고사장을 직접 방문, 홍보와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