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여성지도자회(회장 신강해)는 여성지도자로서의 국제화시대 적응력 함양, 여성의 자질 향상 및 사회 참여 확대, 공동체 의식 제고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기여, 회원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2006년 창립됐다.
사천여성지도자회는 설립 이후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한 워크숍과 교육과정 등을 통해 여성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 제고는 물론 리더쉽 및 역량 강화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은 사회 참여 못지않게 지역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42명의 회원들이 다문화가정 멘토링사업을 시행하고 있는가 하면 사회약자층에 대한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다문화가정 멘토자 역할을 통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중증장애인과의 결연으로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에 눈과 발이 되고 있다. 또 지역의 어르신 등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 대한 봉사도 도맡아 하고 있다.
경상대학교에서 10개월간의 과정을 수료한 여성들을 회원 자격으로 하고 있는 만큼 사천여성지도자회원들의 자부심과 자긍심 또한 대단하다.
“사회 참여 및 봉사에 관심있는 많은 여성들은 경상대학교 여성지도자 과정을 수료해 사천여성지도자회원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는 신강해 회장은 “앞으로도 봉사 활동 영역을 확대해 지역과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여성지도자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웅재기자
사천여성지도자회는 설립 이후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한 워크숍과 교육과정 등을 통해 여성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 제고는 물론 리더쉽 및 역량 강화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은 사회 참여 못지않게 지역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42명의 회원들이 다문화가정 멘토링사업을 시행하고 있는가 하면 사회약자층에 대한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다문화가정 멘토자 역할을 통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중증장애인과의 결연으로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에 눈과 발이 되고 있다. 또 지역의 어르신 등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 대한 봉사도 도맡아 하고 있다.
경상대학교에서 10개월간의 과정을 수료한 여성들을 회원 자격으로 하고 있는 만큼 사천여성지도자회원들의 자부심과 자긍심 또한 대단하다.
“사회 참여 및 봉사에 관심있는 많은 여성들은 경상대학교 여성지도자 과정을 수료해 사천여성지도자회원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는 신강해 회장은 “앞으로도 봉사 활동 영역을 확대해 지역과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여성지도자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